안녕하세요. 블루하트님!
반가와요. 오랜만이네요.^_^
이성 친구에 대해서...
스스로 이성친구와 친해지고 싶은데 쉽지 않죠?
내 자존심이 나를 막고 내 질투심이 나를 막고 내 수줍음이 나를 막고...^^
어릴 적에 만난 사랑은 순수한 만큼 다가서기도 힘들고 어찌해야할지 모르는게 당연한 거랍니다.
하지만 내가 용기있고 순수하게 고백할 수도 있구요, 또 내가 가슴속 사랑으로 남겨 놓을 수도 있지요.^^
블루하트님 나이에는 모든것이 순수하고 크게 생각되서 더 조심스럽고 감추고 싶은 거랍니다.
물론 성격상 더 용기있게 고백하고 사귀는 친구들도 있겠죠.
사랑은 언제나 순수하고 솔직하게 나를 표현한다면 아름다운 만남이 될 수도 있는 거랍니다.
숨기고 아닌 것처럼 하는 것이 더 어렵구요. ^^ 물론 성격상 힘들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왜 내가 말도 못해봤을까? 왜 자존심 때문에 행동하지 못했을까?
후회할 수도 있어요.
블루하트님 나를 사랑하고 순수하고 밝아지면 상대방에게도 나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되요.
우선 나를 사랑하고 당당하게 내 마음을 순수하고 용기있게!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면 후회가 없을 것 같네요.
사랑은 행동하는 사람의 것이니까요. 이성친구도 마찬가지랍니다.
상대방이 놀라지 않게 자연스럽고 부담이 안되게 순수하고 솔직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고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 주어요. 그러면 아마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없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단, 그 사람의 의견을 인정해주는 마음으로...!
그럼 행운을 빌어요.
하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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