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는 화병으로 심히 심각한 증세입니다.
그러나 울화라는 것은 심리적인 상태와 정신적인 상태가 결합된 것으로써
사랑의 부족으로 오는 현상이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스스로 갇혀있는 증상입니다.
따님께서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어머니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실 때
화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누구나 나눌 수 있는 것이지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스스로 자신을 버리는 사람은
치유의 효과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옆에서 사랑으로 도와주시고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자 하실 때 상담 또는 치유명상을 통하여
화를 다스리고 화의 원인을 치유하여 사랑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차후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실 때 함께 모시고 오시면 도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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