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꽃향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좌절을 하기도 하고 힘든 상황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한 누구나 내면의 힘이 살아있어 다시 올라옵니다.
힘겨운 현실에 마음아픈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내 마음 내가 다스릴 수는 있습니다.
사랑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안에서 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사랑이 있고 내 안에 믿음이 있습니다.
나는 힘든데 어떡하라고... 나는 어려운데 어떡하라고... 속에서 나오는 소리들...
그러나 나는 나를 위해 충분히 울어주었는지 봅니다.
내 안에 힘든 내 영혼을 위해 어린 나의 영혼을 위해 울어주었는지...
울고 싶으면 우십시요. 방문 닫고 남 의식하지 않고 실컷 속 시원히 울어보십시요.
그 후에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찾아옵니다. 그냥 우십시요. 아무도 의식하지 말고 혼자서 울어봅니다.
서러움,,, 힘겨움,,, 두려움 ,,,, 억울한 감정들이 지나갈 겁니다.
계속 우십시요. 풀릴 때까지... 그리고 놓아집니다. 감정과 집착이 놓아집니다.
일시적이지만 한 번씩 터트려주십시요. 속이 후련할 겁니다.
사랑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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