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꽃향기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_^
삶에 있어서 자유와 평화,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본성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다 가느냐는 나 자신을 어떻게 갈고 닦느냐에 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우리는 공부하고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을 성장시키는 여행입니다.
아드님은 스스로 자신을 찾고 성장하여야 합니다.
스스로 성장하고자 집을 나가고 자신의 세계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내 관점에서 볼 때 자식의 모습은 때로 내가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불만족스럽게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나의 마음은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식의 성장과 독립을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 "와 " 우리 엄마는 왜 나를 이해 못할까 "는 같은 것입니다.
자식은 성장하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신의 시각으로 자식의 행보를 막을 때 그 자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로 머무르게 됩니다.
어머니는 생각보다 마음이 넓을 때 자식을 가슴으로 품을 수 있습니다.
나를 보시고 아드님을 위해 기도하고 밝게 성장할 거라 믿어주십시요.
언젠가 아드님이 엄마가 나를 믿고 이해해 주었다는 그 사랑으로 풍족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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