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파장... 집안의 업... 가문의 에너지... 어머니의 힘겨움... 아버지의 무서움. 어머니의
하소연.. 어린시절... 힘들었던 기억... 나를 묶는 어린시절의 상처... 아버지처럼 되기 싫고...
어머니처럼 살기 싫은 나의 억울함. 나의 무거움. 나의 힘겨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상처받을까봐 두려웠습니다. 누군가를 알게되면 그를 이기지 못할까봐
긴장했습니다. 나는 지고 싶지 않고 나는 상처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어머니도 나를 지켜주지 못하고 아버지도 나를
사랑하지 못한다 생각하기에 힘들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까?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늘 고민했습니다.
아버지의 역할이 어두웠습니다. 어머니 역할이 나약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했고 그래서 상담을 배웠습니다. 다르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내면의 소리입니다. 아버지의 업이 큽니다.
집안이 무겁습니다. 장녀로써 집안의 업을 지고 있습니다. 가문에 힘겨운 영혼이 많습니다.
병사한 영혼, 객사, 병치레... 가난한 살림... 무겁고 억울한 영혼들이 많은 집안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지고 계시고 어머니가 눌리고 계시고 내가 다시 지고 있습니다.
동생들은 가벼우나 역시 힘이 듭니다.

영민한 자손에게 살려달라 오신 선조님들이 내게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하늘로 보내달라 오셨는데 나는 무겁기만 하고 방법을 모르니 힘이 듭니다.
어머니는 힘이 없고 아버지는 버티고 계시니 내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시집을 갔으나 친정의 업은 장녀, 장손에게 오며 시댁의 업은 남편과 큰 며느리에게 옵니다.
대물림이 되며 상처를 받는 것은 순서와 상관없이 영민하고 순수한 자손입니다.
동서들 사이에서도 영민한 동서에게 영항을 미칩니다.
허나 집안을 살릴 인재는 선량하고 수련을 하여야 하며 업을 풀고 집안을 도울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와 자손이 살길이나 하늘은 준비된 자에게 도움을 주십니다.
차후 집안을 풀고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나에 대해서 전달.
전생에 업이 많으며 사람을 살리지 못하였고 현생에도 업을 풀어야하며 사람을 살릴 힐러로써
거듭나야 합니다. 전생에 나는 부자집 딸로서 거만하게 살았으며 종을 부리며 살았습니다.
현생에는 거만함을 버리고 사람을 귀히 여기며 존중하여야 합니다.
현재 내게 영향을 미치는 전생을 이야기 하였으며 힐러로써의 인연은 전생에도 공부를 한바,
침술과 약초 부분을 공부하면 능히 쓸 수 있으며 가르칠 수 있습니다.
나는 다 깨달은 사람도 아니요 무지한 중생도 아니니..
깨닫기를 바라고 무지함을 벗어나려 하며 사람을 살리고자 준비하는 인재입니다.
하늘꽃향기와의 인연은 신념수련과정까지 들어갈 수있으며 힐러로써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영성수련을 시작하고 자신을 바로 세우며, 집안을 풀고 가문의 업을 풀고 나의 몸을 치유하며,
힐러로써 신념을 들어갑니다. 때가 되어 공부를 하고 인연이 닿았으나 스스로 의지를 내어야 하며,
하늘이 도우나 스스로 베풀고자 마음을 써야하며, 힐러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며 하늘과 통하여 나를 사랑하고 사람을 살리는 역할입니다. 힐러로 살 것을 다짐하여야 하며 스스로 결정하여야
합니다. 힐러과정을 마친다면 원하는 분야에서 내가 뜻한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